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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퀘어10] 대법, 이재명 사건 두 번째 심리...대선 전 결론? / YTN

2025-04-24 130 Dailymotion

■ 진행 : 박석원 앵커, 엄지민 앵커
■ 출연 : 박성민 더불어민주당 전 최고위원, 이준우 국민의힘 대변인

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퀘어 10AM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


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해서 뇌물혐의로 기소했다는 소식을 앞서 전해드렸었죠. 전주지검은 딸 문다혜 씨와 전 사위에 대해서는 불기소 처분했다는 소식이 추가로 들어왔습니다. 그리고 또 전주지검은 이상직 전 의원에 대해서는 뇌물공여 혐의로 기소했다는 소식이 들어왔는데요. 이와 관련해서 자세히 정국 소식까지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. 이준우 국민의힘 대변인, 박성민 더불어민주당 전 최고위원과 함께합니다.두 분 어서 오십시오. 저희가 급하게 속보로 전국 대담 문을 열었는데 지금 속보 들어온 내용을 정리하겠습니다. 검찰이 이스타항공 창업주인 이상직 전 의원과 관련해서 실소유주인 태국계 법인 타이이스타젯에 문재인 전 대통령의 전 사위를 전무이사로 취업한 경위, 이걸 수사하고 있었는데 오늘 속보로 나온 것은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해서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를 했다는 소식이 속보로 들어왔습니다. 관련 소식을 짚어볼까요?

[이준우]
일단 이상직 전 의원이 이사장으로 갔었죠. 이사장으로 임명되고 나서 4개월 뒤에 문다혜 씨의 전 남편인 전 사위가 타이이스타항공에 취직을 합니다. 방콕 현지에 있는 법인이죠. 그런데 이상직 전 의원은 자기가 만든 회사가 아니다. 그러니까 한국에 있는 이스타항공과 타이이스타항공은 별개의 회사라고 주장을 했지만 나중에는 결국 같은 회사라는 게 확인됩니다. 그러면서 문다혜 씨 부부가 태국에 있을 때 모든 경제적 지원을 상당히 많이 받았다. 이상직 전 의원이 기관장으로 있던 중진공의 현지 직원들도 문다혜 씨가 이사갈 때 학교라든가 또는 이사갈 집이라든가 이런 것을 알아봤다고 하고요. 현지의 타이이스타항공 지원을 통해서도 여러 가지 편의를 알아봤다. 그래서 월급을 전 사위에게 월 800만 원 정도를 제공했었고 또 주택 거주비도 300만 원 정도 제공을 해서 한 1000만 원이 넘는, 총합 2억이 넘는 경제적 이익을 봤었다라고 봤습니다. 그래서 문다혜 씨가 아버지의 대통령이 가지고 있는 기관장 임명권을 통해서 문 전 대통령의 자녀가 경제적 의견을 봤다... (중략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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